플러터란 무엇인가?
플러터는 2017년 출시한 모바일/웹/데스크톱 크로스 플랫폼 GUI SDK이다. 쉽게 말해서 하나의 코드로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 리눅스, 맥, 웹브라우저 등등을 지원하는 앱을 만드는 것이다.
Dart언어를 HTML, CSS, JS, 코틀린, 오브젝트-C 등등 다양한 언어로 transpliation하는 것이라고 한다.
다트언어를 접하자마자 참 매력적인 언어라고 생각했다. C언어와 문법이 거의 같고, C#, JS같은 기능적 스트럭쳐를 추가한 언어라고 하는데, 딱 내가 그나마 익숙한 3가지 언어가 집합인 언어여서 배우는데 참 편한 것 같다. 그 뿐 아니라, 클래스 기반 객체 지향, 앞서 설명한 것 처럼 네이티브 코드로 컴파일이 가능하고, 코드상의 오류를 쉽고 정확하게 집어주어서 개발하기도 매우 편하다.
크로스 플랫폼인 Xamarin보단 훨 뛰어나고 React Native도 접해본 나로썬 Flutter가 더 쉽고 편하게 코딩이 가능한 것 같다.
https://namu.wiki/w/Flutter(%ED%94%84%EB%A0%88%EC%9E%84%EC%9B%8C%ED%81%AC)#s-3
더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에서 보면 될 것 같다.
퓨시아 OS위에서 동작하기 위한 개발 프레임 워크라고도 불리는데 Google nest hub os가 바로 Fushia이다.
구글이 무엇을 바라보고 안드로이드, 크롬 OS같은 강력한 OS들을 두고 새로운 기반의 OS를 개발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워낙 프로젝트 유기로 악명 높은 구글이다보니, 퓨시아 os가 어떻게 성장할지도 모르겠다.
만약 퓨시아 os가 안드로이드 대체제가 된다면 Dart언어와 플러터의 효과는 지금의 배가 될 것이다. 지금은 크로스 플랫폼 transpliation하는 역할만 하지만 그때는 native가 플러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냥 앞선 모든 장점보다 좋은 것이 그냥 쉽다
그래서 플러터를 파보려고 한다. 언어를 익히는 중인데 상당히 재밌다.
하지만 구글이 플러터, 퓨시아 다 유기시켜버리면 어쩌지 싶긴하다. 플러터는 너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유기 시킬 것 같진 않다만 잘되고 있는 것들도 그냥 유기 시켜버리는 구글의 생각을 읽을 수가 없기 때문에...
Killed by Google
Killed by Google is the open source list of dead Google products, services, and devices. It serves as a tribute and memorial of beloved services and products killed by Google.
killedbygoogle.com
여기 가보면 구글이 유기 시킨 프로젝트들이 나오는데 무려 245개이다.
그리고 최근에 angular js... 이건 참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react, vue, angular 3황 체제로 있던 놈들 중 앵귤러를 부숴버리다니... 그 앵귤러 개발진들 다모아서 플러터로 올인 해줘라! 구글아!
https://github.com/ShinJongUng/Flutter-Study
GitHub - ShinJongUng/Flutter-Study
Contribute to ShinJongUng/Flutter-Study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https://github.com/ShinJongUng/Flutter_pomodoro_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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