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D 8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다 DND는 디자이너 & 디벨로퍼의 줄임말로 8주 동안 하나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해 주는 연합 동아리입니다. 정기 활동 기간인 8주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매주 정기 활동이 있는 다른 동아리들과 다르게, OT와 중간발표, 최종 발표로만 모이는 방식입니다. 이번 DND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너무 많아서 글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DND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2명, 백엔드 개발자 2명, 디자이너 2명으로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사이드 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갑니다. 저희 팀은 저 혼자 대학생(20살)이었고, 나머지 분들은 취준생 또는 직장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DND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팀원 모두가 기회가 주어진 만큼..
프로젝트에 즐거움을 모두에게 기회를 DND란?? 이번년도 초반부터 눈 여겨 봐왔던 IT 연합 동아리 DND에 합격하게 되었다!! 사실 붙을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내 실력이 일단 가장 큰 문제였고.. 현업자 분들도 신청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합격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 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에 즐거움을 모두에게 기회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았다. 다른 동아리들도 괜찮아 보였지만 일단 나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너무나도 하고싶었고, 프론트엔드쪽을 계속 하다 보니 UI & UX를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을뿐더러, 똥손인 나는 디자인도 역시💩같이 했기 때문에 디자이너와의 협업도 할 수 있을 거 같아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 활동이다. DND의 소개 글부터 너무너무 마음에 든..
한창 JS를 하다가 Python에 이번엔 제대로 입문 해보려고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생각했다. 고민 고민 하다보니, 내가 카카오톡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채팅 프로그램인 Discord 봇 개발 관련으로 다시 한번 도전 해 볼까 하여 블로그에 정리 하면서 개발을 시작 해보려고 한다. Python으로 개발을 진행 하기 위해선 discord.py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개발 하여야 한다. Python 언어나, 다른 개발 언어를 접해보고 진행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턱대고 개발 해보기엔 난이도가 생각보다 좀 있다. https://codingapple.com/course/python-basic/ 빠르게 정리하는 파이썬 기초 문법 - 코딩애플 온라인 강좌 (파이썬 웹크롤러/업무자동화 강의 + 딥러닝 AI 강의 패..
푸터를 직접 만들까 생각하다가, 부트스트랩 example을 활용하여 개발했다. 전부 라우터 링크로 묶어주어 라우팅 될 수 있도록 노가다 해주었다. (50595)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황산로 733-21 | TEL: 055-387-2941 학교 소개 이사장 인사말 학교 연혁 교육 철학 학교 시설 학교 연혁 교육 정보 학사 일정 커리큘럼 입학 FAQ 입학 안내 모집 요강 교육비 안내 상담 문의 국크 이야기 학교 소식 학교 활동 학생 마당 © 2021 Copyright Onnuri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ALL RIGHT RESERVED 모바일 웹 대응도 가능한 부트스트랩으로 만든 푸터이다. 다음은 트랜지션인데, 다른 화면으로 넘어갈때의 트랜지션을 지정해주었다. 내 사랑 f..
페페 표정으로 플러터 개발을 하고 있던 도중, 개발 이론만 공부해서 될 게 아니라 대회든, 해커톤이든, 프로젝트든 할려면 토이 프로젝트를 계속 해봐야 진짜 실력이 늘 거 같아서 플러터로 앱도 만들어보고, 웹 개발도 계속 해보고 하다가 동아리에서 개발 과제를 내주었다. 또 마침 개발 해야 할 것이 존재하였고.. 바로 내가 졸업한 온누리 국제 학교이다. 문제가 많은 웹 페이지인 것을 알 수있는데 디자인은 그래도 당시에 템플릿? 같은걸 구매해서 사용 한 것 같아서 괜찮지만, 일단 관리를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첫번째 문제이고, 백엔드 차원에서 관리 하는 사람도 누군지 모르겠고.. 그냥 사용자도 없고 취약점은 많은 사이트였다. PHP 기반 테크노트라는 곳에서 관리를 하는 것 같은데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
제일 먼저 틀부터 잡아주었다. 공부 할때 잘못된 습관이었던 main.dart에다가 모든 파일 다 박아 넣지 않기.. (중요)그래서 일단 indexPage라는 폴더 하나를 만들어서 총 3개의 page view controller를 사용하여 개발 해보기로 했다. 테마 색상을 저렇게 잡은 이유는 포모도로와 휴식 타이머의 색상 반전을 위해 딱 2컬러만 앱에다가 쓰자 이런 마인드 였다. 그래서 찾은 사이트가 요기다 조금 붉으스름한 흰색이 맘에 안들긴 한다만 이 남색이 내 취저이다보니.. 이걸로 그냥 선탞ㄲㄲ 자 이제 본 작업에 들어가보자~ 해서 pub.dev들어가서 다양한 자료들도 찾아보고 했는데, 제일 중요한 시계를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모를땐 패키지를 쓰라던 자칭 플러터 고수 xx씨의 말을 듣고..
Prologue 플러터 공부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던 과정중, 이렇게 클론 코딩하고 남 강의 하는거 계속 들어 봤자 뭐하겠나? 싶어 대충 디자인 하는 법, 어떻게 코딩하는지 레이아웃 정도는 습득 했으니 바로 코딩을 해보자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막상 코딩 해보자고 하니, 뭘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왔다.. 뭔가 실생활에 진짜 쓰이는 앱 개발을 하고싶었다. 한 3일정도 고민 했나? 그냥 무난하게 ToDo 앱을 만들어서 플레이스토어에 올려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 했다. 근데 또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깐 너무 무난한 앱이지 않나 싶어서 프로젝트를 접고 다시 고민했다... 어느날 디자인과 친구와 통화를 했다 나: 내가 앱을 만들려고 하는데 뭐 추천 할만 한 거 없냐? 친구: 니가 무슨 앱을 x만든다고 x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