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틀부터 잡아주었다. 공부 할때 잘못된 습관이었던 main.dart에다가 모든 파일 다 박아 넣지 않기.. (중요)그래서 일단 indexPage라는 폴더 하나를 만들어서 총 3개의 page view controller를 사용하여 개발 해보기로 했다. 테마 색상을 저렇게 잡은 이유는 포모도로와 휴식 타이머의 색상 반전을 위해 딱 2컬러만 앱에다가 쓰자 이런 마인드 였다. 그래서 찾은 사이트가 요기다 조금 붉으스름한 흰색이 맘에 안들긴 한다만 이 남색이 내 취저이다보니.. 이걸로 그냥 선탞ㄲㄲ 자 이제 본 작업에 들어가보자~ 해서 pub.dev들어가서 다양한 자료들도 찾아보고 했는데, 제일 중요한 시계를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모를땐 패키지를 쓰라던 자칭 플러터 고수 xx씨의 말을 듣고..
Prologue 플러터 공부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던 과정중, 이렇게 클론 코딩하고 남 강의 하는거 계속 들어 봤자 뭐하겠나? 싶어 대충 디자인 하는 법, 어떻게 코딩하는지 레이아웃 정도는 습득 했으니 바로 코딩을 해보자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막상 코딩 해보자고 하니, 뭘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왔다.. 뭔가 실생활에 진짜 쓰이는 앱 개발을 하고싶었다. 한 3일정도 고민 했나? 그냥 무난하게 ToDo 앱을 만들어서 플레이스토어에 올려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 했다. 근데 또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깐 너무 무난한 앱이지 않나 싶어서 프로젝트를 접고 다시 고민했다... 어느날 디자인과 친구와 통화를 했다 나: 내가 앱을 만들려고 하는데 뭐 추천 할만 한 거 없냐? 친구: 니가 무슨 앱을 x만든다고 x랄이야....